SK텔레콤의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시안(DEVOCEAN)’이 12월 5일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패스키 – 온라인 인증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FIDO 서울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더 간편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을 향한 여정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청중이 모인 이 행사에서는 패스키 영역의 무수한 업데이트와 발전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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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from 2023 FIDO Seoul Public Seminar]

한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기타 국가의 다양한 사례 연구가 포함된 이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에게 FIDO 인증 및 FIDO 디바이스 온보드(FDO) 구현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사이트와 실제 적용 사례의 독특한 조합을 제시했습니다. 세미나의 주요 세션의 하이라이트와 녹화 영상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 FIDO Alliance 업데이트 – 패스키 티핑 포인트: FIDO Alliance 전무이사 겸 CMO인 앤드류 시키아르는 패스키의 빠른 채택과 시장의 관심에 대해 이야기하며 온라인 인증에 혁신을 가져올 패스키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동영상 보기)
  • KISIA-FIDOFIDO Alliance 협업 가이드: KISIA의 원예리 부장은 2024년부터 시작되는 국내 중소기업의 FIDO 인증 신청에 대한 새로운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동영상 보기)
  • 비밀번호 종말의 시작: Google의 크리스티안 브랜드가 비밀번호를 기본 로그인 수단으로 구현하는 Google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동영상 보기)
  • 갤럭시 디바이스에서의 패스키 사용 경험: 삼성전자의 패스키 태스크포스 멤버인 김종수 팀장과 이준석 팀장이 삼성 패스 및 삼성 인터넷 웹 브라우저와 함께 갤럭시 디바이스에 패스키를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동영상 보기)
  • 미래를 여는 열쇠: 패스키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이해: SK텔레콤의 수석 연구원이자 FIDO 한국 워킹그룹 기술 분과 리더인 신기은 책임연구원은 국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패스키를 적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동영상 보기)

이 주목할 만한 행사는 ZDNet Korea, IT Daily, 데이터넷, 보안뉴스, 데일리시큐, 바이라인네트웍스 등 다양한 국내 언론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 언론 매체는 온라인 인증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주목하며 세미나의 미래지향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피싱 및 크리덴셜 스터핑과 같은 사이버 공격의 쉬운 표적이 되는 비밀번호와 OTP와 같은 지식 기반 인증 방법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귀중한 인사이트와 공헌을 해주신 모든 저명한 연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삼성전자 보안팀 신승원 상무, 순천향대학교 염흥열 교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김재범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IA) 예리원 팀장, 에어큐브 한유석 팀장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시큐어메트릭 말레이시아의 종 시크 씨, 옥타코의 이재형, VinCSS 베트남의 사이먼 트랙 도, 구글의 크리스티안 브랜드, 마이크로소프트의 박상준, 삼성전자의 김종수, 이준석, SK텔레콤의 신기은 등이 참여합니다.세미나 의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FIDO 서울 공개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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